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전체적으로 픽률 20% 이상에 승률 53~54%로 전형적인 OP 챔피언이 보여주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너프패치가 단행된 이후에도 리븐의 승률은 여전히 52%이고, 밴률 역시 60%대로 여전히 OP급이며 고성능 챔프라는 평가도 여전하다. [[송경호(프로게이머)|스멥]] 선수가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롤챔스 2015 썸머]]에서 히든카드로 자주 사용했다. 2015 여름 시즌의 대세는 탱커 메타이기 때문에 탑에 럼블, 마오카이, 헤카림, 그리고 나르 정도의 챔피언만 있고, 정글에 그라가스, 세주아니, 잿불거인 렉사이가 나오고 서폿에 알리스타가 1티어로 있는 상황에서 리븐이 활약할 메타는 확실히 아니다. 그런데도 스멥이 롤챔스에서 간간히 사용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였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s-8.3|6월 13일 진에어와의 경기]]에서는 기어이 '''[[펜타킬]]'''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탑솔러가 롤챔스 정규 경기에서 펜타킬을 한 것은 이번이 최초. 이후 KT의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도 8월 5일 리븐으로 펜타킬을 따내면서 kt 롤스터의 4번째 펜타킬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탑에 마오카이를 위시한 탱커 메타나 한타를 바라보는 럼블, 유틸성 있는 리산드라, 룰루같은 팀파이트를 위한 대세 조합에서 탑 캐리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탑 헤카림, 탑 피즈처럼 리븐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다른 팀에서도 꺼내들기 시작하고 있고 2015년 6월 21일 기준으로 리븐이 픽된 경기 모두 승리하였다. 클템 해설은 리븐을 탑 캐리 시대의 포문을 연 챔피언이라는 표현까지 했을 정도. 김동준 해설은 리븐이 그렇게 op가 아니라는 뉘앙스의 말을 해서 비판을 받기는 했으나 데이터 상으로만 보면 조커 카드 정도로 쓰이는지라 딱히 틀린 발언을 한 것은 아니다. 대체로 대회에선 럼블을 카운터 치기 위해 기용하는 편이며 참고로 럼블을 상대로 등장한 경기 모두 ~~마린의 럼블을 빼고~~럼블을 압도하였다. 또 리븐 자체가 원체 양심없는 버스트딜로 유명한 챔피언이기도 했고 이동기도 2개나 있는만큼 갱킹도 쉽게 당하지 않는 편이니 상대 정글러의 동선을 낭비시키기에도 좋고 특히 티아맷이 나오는 시점에서는 스플릿 푸쉬도 할 수 있어서 운영면에서도 굴리기 좋다는 것도 희소식. 운영상의 이점과 빠른 교전을 위해 대회에서의 탑 리븐은 순간이동과 점멸을 드는 편. 결승에서도 기용되었었는데 이때는 뜬금없이 SKT T1의 [[페이커]]가 탑이 아닌 미드로 사용하였다. 원래 페이커가 미드 리븐을 예전에는 종종 쓰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자신들의 조합에 맞춘 컨셉픽이었다는 평. 롤드컵 2015에서는 B조 프나틱과 IG의 대결에서 프나틱의 후니가 사용하였다. 리븐의 전통적 카운터인 올라프를 라인에서 만났지만 레인오버가 갱킹으로 킬을 따주자, 말 그대로 미친듯이 날뛰었다. 그리고 8강 2, 3차전에서 다시 픽하여 koro1을 영혼까지 털어버리면서 팀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